DCG "제네시스, 3AC 붕괴 당시 지원한 담보로 수익...$1.05억 반환해야"
2025-08-15 23:07:19
암호화폐 투자사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자회사인 제네시스 글로벌을 상대로 11억 달러 규모 소송을 시작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DCG는 2022년 쓰리애로우캐피털(3AC) 붕괴 당시 제네시스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금액을 어음 형태로 지원했으며, 이후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면서 제네시스가 3AC로부터 확보한 담보물 가치도 상승해 어음 액수보다 더 큰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DCG는 제네시스가 1억500만 달러 이상을 반환해야 한다고 법원에 요청했다. 제네시스는 2023년 1월 FTX 붕괴 여파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을 신청했으며, 지난 5월에는 DCG를 상대로 "파산 직전 DCG가 부당하게 대규모 자금을 회수해갔다"며 12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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